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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오늘 오후엔 분당 밑으로 내려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왔어
산속에 들어갔더니 머리가 개운하더구나.
매일 회사에서 찌든 눈탱이도 맑게 굴러가는것 같구
졸졸졸 개울물에 손도 살짝 담궈봤다네.
조그만 절에 들러서 부처님께 눈인사 드리고.
날은 좀 후덥지근 한 척하면서도 적당해줬어.


...그런데 내일 또 출근할 거 생각하니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고 허리가 땡기고..숨이 가파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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