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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젊은 것이라 추워도 안얼어죽고 잘 지내나보구나. 잘 있었느냐?
자세 바르게 하고 앉아야지.
그정도면 됐느니라.
한복까지는 차려입지 않아도 되는데..
자 침닦고 시작하자꾸나.

벌써부터 눈물을 글썽이면 어떡하냐.
그토록 보고싶더냐? 쯔쯧..
이 오라버니가 오늘만 시간이 있고 설날은 시간이 없어서 세뱃돈 주러왔는데..
왜 그렇게  날 계속 째려보니..

지희 이놈! 복 많이 받고 새해에는 우울해하지 말고, 꼭 반드시 기필고 행복해야 하나니..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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