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이상하게도 너무나도 많이 처지는 느낌을 받네요.
기분도 그렇고 뭐 몸상태도 나이를 언급하지 않고서도 많이 다운되어있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럴까? 내가 봄을 타는 건가?...
아까 사무실이 있는 빌딩의 작은 정원에 나갔다가 이름모르는 풀꽃을 봤더랬습니다.
고 막내손가락의 손톱보다도 훨씬 작은 꽃이 너무나도 아름다워보였답니다.
그걸 보고 있으니 '살아야겠다'라는 한마디가 참 진득하게 와 닿더군요.
그래서...그 때부터 아주 작은 것에도 슬쩍 미소를 짓고 있나 봅니다.
절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그런 사건 하나씩 있었으면 하는 늦은 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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